대한항공 신입사원, "고객 서비스는 철저히"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24 15:30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신입사원 및 임직원 고객 서비스 결의 선서식 가져

↑2010년도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신입직원들이 24일 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 스타가든에서 서비스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 스타가든에서 2010년도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신입사원 35명과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서비스 선서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고객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서비스 의식을 높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신입사원들은 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을 책임지는 '서비스 맨'으로서 긍지를 갖고 한국방문의 해와 G20(주요 20개국) 회의 등 국가적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