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품질 인증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각 서브터미널의 원활한 업무 수행 정도를 진단하고 서비스 품질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CJ GLS는 이날부터 전국 70여 개의 서브터미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표준 매뉴얼 교육을 실시한다. 또 품질 인증 심사위원단을 선정해 심사위원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증 결과에 따라 우수 지점 및 터미널에는 시상과 함께 인증서를 발부하고, 심사 후에는 각 터미널 별로 개선 활동 계획을 세워 품질 혁신 활동을 시행키로 했다.
CJ GLS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고객을 직접 마주하게 되는 배송 사원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도 서비스 강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