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현대차 러시아 공장 방문

강효진 MTN기자 | 2010.03.24 13:01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재 건설 중인 현대차 러시아 공장을 방문해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 날 공장 건설 현장을 점검하면서 "동유럽 지역에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장 건설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약 5천억원을 투자해 지난 2008년 6월, 착공에 들어간 러시아 공장은 연산 10만대 규모로 내년 1월부터 완성차 양산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러시아 시장에서 모두 1만 2천대 가까이 팔아 시장 점유율 10.4%로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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