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9mm두께 삼성 수퍼 스마트폰 '갤럭시 S'

라스베이거스=강호병뉴욕특파원  | 2010.03.24 06:34
갤럭시 S 메뉴화면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에서 개막된 2010 CTIA에서 공개한 수퍼 스마트폰 '갤럭시 S'는 성능이 PC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폰이다. 구글의 최신휴대폰 오퍼레이팅 시스템 안드로이드 2.1, 1기가 헤르츠의 CPU를 탑재했다. 휴대폰으로도 PC에서 작업하는 것처럼 화면이 깨지거나 일그러지지 않고 PC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여기다 수퍼 아몰레드 4인치 스크린을 장착했다. 두께는 9.9mm로 1cm가 안된다. 밝기는 기존보다 25% 높아졌고 난반사는 80% 줄였다. 전력 효율성은 높아져 배터리는 20% 더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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