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어떤 외압도 가하지 않았다" 머니투데이 김선주 기자 | 2010.03.23 16:30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봉은사 외압설'과 관련, "어떤 외압도 가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원내대표인 내가 신성한 종교단체인 조계종에 외압을 가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계종 측에 이 점에 대해 두 번이나 밝혔다"며 "이 점에 대해 앞으로 일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