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주물량은 전년보다 7780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주택유형별로는 서민 주거안정에 직접적 효과가 있는 도시근로자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30년)이 86개 단지 6만3095가구가 배정됐다.
10년 및 5년 후 입주자에게 분양전환하는 공공임대주택은 6개 단지 3681가구, 공공분양주택은 36개 단지 1만8747가구가 올해 입주한다. 특히 전체 입주 물량의 47%에 해당하는 60개 단지 4만426호를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지붕 배정했고 광역시는 21개 단지 1만8612가구, 기타지역은 47개 단지 2만6485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분기별로는 1/4분기 1만545가구, 2/4분기 2만8443가구, 3/4분기 1만8522가구, 4/4분기 2만8013가구 등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