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7년째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공식 후원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22 08:50

매년 100여대 택배차량 지원, 2만 여명의 행사 및 개인용품 운송 전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21일 열린 '2010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 물류업체로 참여, 7년 연속 활동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 및 일반인 참가자 약 2만3000명이 참가했으며 한진은 총 100여 대의 택배차량을 투입, 개인소화물 등 약 1만5000상자의 행사용품을 정시에 배송했다.


한진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의 택배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 물류업체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밀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생활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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