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 내정자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10.03.21 16:02
안현호 신임 지식경제부 제1차관 내정자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중앙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 내무국, 특허청을 거쳐 1988년 상공부 국제협력관실에 몸 담은 이후 줄곧 상공부,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에서 근무했다.

주력산업 및 신산업 전반 걸쳐 대한 해박한 이해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기술국장, 산업정책국장, 산업경제실장을 역임하며 지식경제·산업정책 전반의 핵심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산업입지, 산업환경, 지역정책 등을 총괄했다.


무역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배분의 결정권을 민간에 대폭 이양하는 내용을 담은 최근의 지식경제부 R&D혁신개편안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서울(53) ▲중앙고 ▲서울대 무역학과▲행정고시 25회 ▲상공부 총무과▲산업자원부 산업입지환경과장 ▲자본재산업총괄과장 ▲총무과장▲산업기술국장▲산업정책국장▲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산업경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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