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건설기계·경호서비스업 등 사업목적 추가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 2010.03.19 11:10
한국공항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건설기계 매매업, 박물관 운영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이날 주총에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 승인을 비롯한 이사 보수한도(32억원), 감사 보수한도(1억5000만원) 승인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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