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일반공급 6.7대 1 마감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0.03.18 22:29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결과 평균 6.7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827가구 모집에 총 5502명이 신청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블록별로는 505가구가 공급된 A1-16블록에 4371명이 몰려 8.7대 1의 경쟁률을, 322가구가 배정된 A1-13블록에는 1131명이 신청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로써 모든 주택형에서 신청자수가 공급 가구의 120%를 초과함에 따라 19일로 예정된 셋째 날 일반공급 접수는 실시되지 않는다.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은 1999가구(기관추천 특별공급 351가구 제외) 공급에 총 2만9547명이 신청,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351가구를 모집하는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오는 23일~24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현장접수로만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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