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솔라하우스 기술의 독점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솔라하우스는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해 사용하는 친환경 주택으로, 3.3 제곱미터당 4백만 원 대의 공사비로 에너지 사용량을 85%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오는 2015년까지 국내 3위권 이내의 친환경 관련 기술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