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진에어, 친환경 전도사로 나선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18 09:39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200매 판매..수익금은 기부하기로


가수 강타(사진)가 진에어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참여한다.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18일 강타가 직접 티셔츠 디자인에 참여해 '강타'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티셔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강타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진에어의 친환경 캠페인에는 가수 쥬얼리, 휘성, 윤건, 윤하, 탤런트 정경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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