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위례 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837가구 모집에 3098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전예약 첫날인 이날은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청약저축 1000만원 이상 납입자가 접수 대상이다.
주택형별로는 A1-16 블록 전용 84㎡형이 125가구 모집에 1661명이 신청해 13.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모집 가구수에 미달한 주택형은 A1-16블록 전용 51㎡형(0.6대 1)과 A1-16블록 전용 51㎡형 (0.4대 1) 등 2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