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일반공급 첫날 오후2시 3.7대1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3.17 15:46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에 대한 사전 예약 첫날인 17일 오후 2시 현재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위례 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837가구 모집에 3098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전예약 첫날인 이날은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청약저축 1000만원 이상 납입자가 접수 대상이다.


주택형별로는 A1-16 블록 전용 84㎡형이 125가구 모집에 1661명이 신청해 13.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모집 가구수에 미달한 주택형은 A1-16블록 전용 51㎡형(0.6대 1)과 A1-16블록 전용 51㎡형 (0.4대 1) 등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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