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생애최초 특별공급 최고 53.4대 1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3.16 15:45

둘째날 오후2시 현재‥A1-16블록 84㎡ 53대1 '최고'

국토해양부는 16일 진행 중인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둘째날 사전예약 결과 오후2시 현재 469가구 모집에 총 8910명이 신청해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록 전용 84㎡ 69명 모집에 3682명이 신청해 53.4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 나타냈다. 또 같은 블록의 75㎡와 78㎡도 각각 35.6대 1, 3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A1-16블록 51㎡ 108가구 모집에는 293명이 신청해 2.7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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