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수익률 연 8.1% 후순위채 발행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10.03.16 14:56
한국저축은행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11개 본점 및 지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익률은 연 8.1%이며 만기는 5년 3개월이다. 매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이번에 발행되는 액수는 모두 300억원이다.


한국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9.4%, 고정이하여신비율 7.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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