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맞춤형 임대주택 만226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가구, 인천 등 경기도가 4천가구 등으로 배정됐고, 공급유형은 신혼부부 전세임대 5천가구와 소년소녀가정 전세지원 천가구 등입니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정부가 다가구 주택을 시세의 30%이하 임대료로 기초생활 수급자, 신혼부부 등에 임대하는 사업으로 LH 공급물량을 포함해 올해엔 전국에서 총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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