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맞춤형 임대주택 1만2천가구 공급

이유진 MTN기자 | 2010.03.16 13:46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급하는 맞춤형 임대주택 만2천 가구에 대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LH는 "맞춤형 임대주택 만226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가구, 인천 등 경기도가 4천가구 등으로 배정됐고, 공급유형은 신혼부부 전세임대 5천가구와 소년소녀가정 전세지원 천가구 등입니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정부가 다가구 주택을 시세의 30%이하 임대료로 기초생활 수급자, 신혼부부 등에 임대하는 사업으로 LH 공급물량을 포함해 올해엔 전국에서 총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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