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생애최초 특별공급 접수 첫날 14.5대1

이유진 MTN기자 | 2010.03.16 10:08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대한 사전예약 첫날 접수에서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총 469호를 배정한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접수 첫날 6천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주택형별로는 69가구를 배정한 전용면적 84제곱미터형에 2천835명이 신청해 4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하기 때문에, 배정호수보다 많은 신청자가 접수했더라도 오늘까지 계속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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