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회생위한 노사 도보 대장정

강효진 MTN기자 | 2010.03.15 13:18
쌍용자동차 노사가 회생 의지를 다지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도보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쌍용차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3일간 노조 집행부와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쌍용차 정상화의 의지를 담아 '노사 공동 도보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들은 오늘 오전 평택공장을 출발해 모레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총 91km를 걷게 됩니다.

쌍용차 노사는 도보 릴레이 마지막날, 산업은행에 회생 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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