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사업 수해방지대책 마련

김수홍 MTN기자 | 2010.03.14 18:29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올해 우기 대비 수해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홍수대책상활실을 운영하고, 보 공사 구간의 가물막이 16개는 우기 전에 철거하거나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높이를 낮춥니다.


또 각 시공사는 공구별로 관리수위를 지정하고 장비와 자재 대피계획 등 현장관리방안을 마련하게 되며,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품질안전관리단을 활용해 배수로와 공사진행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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