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 'XC 60'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3.13 12:56

볼보가 12일 경기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285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고성능 T6 엔진의 성능과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등 첨단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뉴 XC60'과 다이내믹 세단 '뉴 S80'을 공개했다.

T6 엔진은 빠른 반응을 제공하는 트윈 스크롤(twin-scroll) 터보기술이 적용돼, 1500rpm의 낮은 rpm부터 40.8 Kg.m의 최대 토크수치를 뽑아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도 6.9초에 불과할 정도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또 세계최초로 알아서 정지하는 차인 '뉴 XC60' 에는 기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및 세계 최초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장착돼 안전의 대명사로써의 볼보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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