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강남지구 '명품 디자인'으로 짓는다

김수홍 MTN기자 | 2010.03.12 18:00
강남세곡 보금자리주택지구가 '디자인 명품 주거단지'로 개발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남 세곡지구에 '디자인 명품 주거단지'라는 새로운 주거 개념을 도입하기 위해 국제현상설계를 추진하고, 이에 앞서 국내 지명 건축가 선정을 위한 제안서 공모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합니다.


강남 세곡지구 6천8백 가구 가운데 2천8백 가구는 지난해 9월 개발단계부터 우수설계를 반영하기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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