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 23.6대 1로 마감

이유진 MTN기자 | 2010.03.12 20:23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사전예약이 접수 첫날 평균 23.6대 1의 경쟁률로 모두 마감됐습니다.





국토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 사전예약에서 352가구 모집에 총 8295명이 접수해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5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제곱미터형에는 2596명이 접수해 49.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순위 사전예약에서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해, 당초 예정됐던 2순위 사전예약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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