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어제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절차대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 뛰어든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로 얻을 수 있는 시너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경련 회장단은 올해 사업 목표로 세운 '300만개 일자리 창출'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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