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법정스님, 입적...수년간 폐암 투병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10.03.11 14:14 '무소유' 법정스님이 11일 오후 서울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최근 3~4년간 폐암으로 투병해 온 법정스님은 이날 낮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서 자신이 창건한 사찰 길상사로 거처를 옮긴 후 열반에 들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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