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는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내수도 점차 회복되면서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1월중 적자를 보였으나 연간으로는 흑자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로지역 과다채무국들의 재정문제 등 성장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물가에 대해서는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내경기에 대해서는 "회복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라며 "2월 들어서는 수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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