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새 CI 선포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3.11 10:12
주택금융공사가 기업이미지(CI)를 'HF'와 지붕을 형상화한 형태로 변경했다.

주택금융공사는 10일 창립 6주년을 맞아 CI선포식을 갖고 '서민의 평생금융친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새 CI는 'Housing'과 'Finance'의 첫글자인 H와 F를 따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붕 형태의 다리 모양으로 구현됐다. 다리의 색은 오렌지색과 녹색으로 이뤄졌다. 오렌지색은 화목하고 따스한 집을, 녹색은 조화와 상생을 상징한다.


임주재 사장은 "새로운 CI 개발은 지난 6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첫 걸음"이라며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주택금융 선진화로 서민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