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공정위 제재 예정, 대한항공 하락세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10.03.11 09:16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저가항공사의 시장 진출을 방해한 사실이 인정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진 대한항공의 주가가 하락세다. 대한항공은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0.95%(600원) 떨어진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전해진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0.36%(15원) 오른 4155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공정위는 이날 두 항공사에 물릴 과징금 규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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