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오늘 사내 방송을 통해 "오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대주주인 론스타가 지분매각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국내외에서 자격을 갖춘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것"이라며 "아직까진 어떠한 우선 협상자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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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외환은행 매각 작업 본격화"
홍혜영 MTN기자 | 2010.03.10 19:14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 작업을 공식화했습니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오늘 사내 방송을 통해 "오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대주주인 론스타가 지분매각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국내외에서 자격을 갖춘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것"이라며 "아직까진 어떠한 우선 협상자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오늘 사내 방송을 통해 "오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대주주인 론스타가 지분매각 절차를 시작하겠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국내외에서 자격을 갖춘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것"이라며 "아직까진 어떠한 우선 협상자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