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자금 대출을 해주는 현행 기업대출 지원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의 사업 아이디어를 담보로 총 5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당 대출 최고한도는 5억원이다.
기업 및 콘텐츠 평가, 신용보증서 발급은 도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기관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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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콘텐츠 아이디어 좋으면 대출 보증
수원(경기)=김춘성 기자 | 2010.03.10 18:51
경기도는 콘텐츠 기업의 아이디어·사업성을 담보로 기업당 최고 5억원의 사업자금을 대출지원하는 콘텐츠(무형자산) 보증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자금 대출을 해주는 현행 기업대출 지원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의 사업 아이디어를 담보로 총 5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당 대출 최고한도는 5억원이다.
기업 및 콘텐츠 평가, 신용보증서 발급은 도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기관이 담당한다.
도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자금 대출을 해주는 현행 기업대출 지원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기업의 사업 아이디어를 담보로 총 5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당 대출 최고한도는 5억원이다.
기업 및 콘텐츠 평가, 신용보증서 발급은 도 산하기관인 경기신용보증기관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