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GM대우차 영업정지, 매출 35%↓ 예상"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10.03.10 12:52 대우차판매는 차량생산자이자 공급자인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공급을 거절함에 따라 해당 자동차 판매영업을 정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는 타 차량 브랜드를 영입해 판매하는 등 영업수지 보전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송도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액의 약 35%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수지의 영향은 매출액 감소 영향보다는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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