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下' 추락… GM대우와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0.03.10 10:51 전일대비 14.89% 하락한 6000원 대우차판매가 GM대우와 판매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중이다. 1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대우차판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9% 하락한 60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대우차판매와의 총판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GM대우, 대우자판과 결별…'시보레' 도입대우차판매 "GM대우차 영업정지, 매출 35%↓ 예상"GM대우, "유동성 문제 없어 신차 출시도 예정대로"GM대우, 시보레 브랜드 2개월내 결정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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