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주지부, 총파업 이틀간 유보(1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0.03.09 19:57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총파업을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유보한다고 9일 밝혔다.

경주지부 측은 "발레오 노사 양측이 실무협의를 하기로 해 대화 진행 상황을 지켜본 후 총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1차 협력업체가 대거 포함된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현대차의 생산 중단 사태가 우려됐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3. 3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 상대는?…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4. 4 "비싸도 살 수만 있다면" 15시간 줄 섰다…뉴욕 한복판에 수백명 우르르[뉴스속오늘]
  5. 5 '사생활 논란' 허웅 측, 故이선균 언급하더니 "사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