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리대사,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천시엔진 상하이엑스포 조직위원회 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엑스포 마스코트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5월에 개막하는 상하이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LG, SK텔레콤,삼성전자 등 12개 기업이 한국기업연합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한국과 중국이 다방면에서 모범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해왔다"며 "상하이엑스포 참가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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