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홍사는 중국 사천성에 있는 국영 회사로서 하이얼, TCL, KONKA 등과 함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중의 하나다. 국내 업체인 오리온PDP를 인수하면서 PDP시장에 진입했으며 올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큐리어스는 제품양산에 앞서 OLED 부품인 Glass Cap을 시제품으로 공급했다”며 “본격적인 양산이 이뤄지면 초기 물량으로 월 5,000여 장을 납품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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