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무주리조트에서 촬영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10.03.09 09:52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촬영되는 무주리조트 호텔 티롤의 객실 모습

무주리조트의 호텔 티롤은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스트리아 호텔을 그대로 닮은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드라마나 영화, 광고제작사가 즐겨 찾는 곳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여름향기' '봄의 왈츠' '연애결혼' '꽃보다 남자' 그리고 영화 '국가대표'가 있고 지난 7일부터 새롭게 시작된 SBS 수목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촬영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아이리스'에서 강한 여전사 이미지를 선보인 김소연과 일본 아줌마 팬을 몰고 다니는 박시후, 그리고 현재 '추노'에서 최장군 역을 소화하고 있는 한정수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호텔 티롤 객실과 연회장, 카니발스트리트, 만선슬로프 등을 주 무대로 하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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