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양환경 민간단체 10곳 사업비 지원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0.03.07 11:00

22일까지 접수‥단체별 최대 지원금 5000만원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양환경 관련 비영리 민간단체 10곳을 선정해 총1억9000만원의 공익사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지원은 해양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간의 해양보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정된 각 단체별로 5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등록된 해양환경분야 민간단체로 해양환경의 보전 및 관리, 해양오염방지활동 등의 사업이 신청 대상이다. 지원서는 오는 8일~22일까지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팀(02-3498-8564)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원 사업과 금액은 민간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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