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OLED용 글래스캡 원판 개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10.03.05 11:23 큐리어스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품용 글래스 캡(Glass cap) 원판크기를 3.5세대(730×460㎜), 4.5세대(730×920㎜)로 개발해 국내 대규모 제조사에 공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글래스 캡 원판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OLED 제조기업의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말하는 8세대, 10세대를 일컫는 것과 같은 의미다. 회사 관계자는 “OLED용 글래스 캡은 보통 370×470㎜ 크기의 원판을 사용한다”며 “이번에 양산한 3.5세대 원판 크기의 글래스 캡은 최근 품질 승인을 마치고 초도 양산체제로 돌입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큐리어스, LG 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등록큐리어스, CNC컨트롤러 ‘센트롤3’ 출시큐리어스, 초박형 패널 식각장치 특허출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정준영은 어둠의 자식"…과거 절친 인터뷰 재조명 2 "지하철서 지갑 도난" 한국 온 중국인들 당황…CCTV 100대에 찍힌 수법 3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4 괴로워하는 BTS 진…'기습뽀뽀' 팬, 결국 성추행 고발 당했다 5 한국 연봉이 더 높은데…일 잘하는 베트남인들 "일본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