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무경험이 있는 여성 구급대원과 병원임상수련을 받은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이 배치된다. 전담구급대 이용은 5개월 이상의 임부나 3개월 이하 산부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종합방재센터 또는 관할 소방서에 하면 된다.
한편 지난 3년간(2007~2009년) 119 구급대를 이용한 임산부는 22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이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