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택배차량 200여 대를 지리산과 백운산 등 고로쇠 수액 산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현대택배 순천지점 관계자 "하루 평균 700여 개 물량이 나오고 있는데 다음 주부터는 1000여 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신인 사정으로 제품을 반송하게 되면 회수 과정에서 상할 수 있어 택배 발송처에 문의하고 안내에 따라 처리하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