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기이사 재선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04 18:02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현대상선 등기이사로 재선임 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현 회장과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이석희 전 현대상선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아울러 보통주에 대해 주당 500원, 우선주에 대해서는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각각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부산신항 현대상선부산신항터미널 26일 개장현대상선, 사업계획 확정…올해 영업익 3358억 목표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실 5653억…적자전환현대상선 "전 세계 법인·지점, 하나로 묶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