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렉서스는 지난달 173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부터 토요타 리콜 사태가 확산되면서 지난 1월보다는 46% 줄어들어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렉서스 브랜드를 제외한 토요타 차는 지난달 586대가 팔려 전달보다 33%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은 6400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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