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청량리 민자역사 5일 역무시설 우선개통

김수홍 MTN기자 | 2010.03.04 13:56
코레일은 오늘 8월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내일(5일)부터 역무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량리 민자역사 역무시설은 지하 환승통로를 제외한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고객용 엘리베이터 11대와 에스컬레이터 22대를 갖춘 대역사입니다.

또 수유실과 유아놀이방 등 고객편의시설도 갖췄습니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2005년 건립을 시작해 역무시설과 백화점, 영화관, 할인점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청량리역과는 환승통로를 통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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