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에 비해 약 0.4%포인트 인하된다. 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3종류로 이뤄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금리를 예상보다 크게 낮춰 금리 수준을 조절하느라 출시가 늦어졌다"며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한 만큼 고객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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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픽스 대출 출시…0.4%p 인하효과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0.03.03 18:37
하나은행이 오는 4일 새 주택담보대출 금리인 코픽스(COFIX) 연동 상품을 출시한다.
금리는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에 비해 약 0.4%포인트 인하된다. 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3종류로 이뤄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금리를 예상보다 크게 낮춰 금리 수준을 조절하느라 출시가 늦어졌다"며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한 만큼 고객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는 기존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대출에 비해 약 0.4%포인트 인하된다. 변동주기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등 3종류로 이뤄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금리를 예상보다 크게 낮춰 금리 수준을 조절하느라 출시가 늦어졌다"며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한 만큼 고객의 부담이 덜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