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

박재범 기자 | 2010.03.03 16:47
삼성카드는 2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골든벨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대학에 입학한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든벨 장학생은 삼성카드가 지난 2001년부터 후원해 온 TV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거나 최후의 1인으로 남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입학 장학금과 해외 배낭여행 연수비를 지급하는 장학지원제도다. 삼성카드가 후원한 골든벨 장학생은 모두 297명에 이른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국제적 소양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장학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이 올해 대학에 입학한 골든벨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과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벨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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