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2Q TV BLU 본격화" 강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3.03 09:31
서울반도체가 2분기부터 LED TV용 후면광원장치(BLU)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900원(2.5%) 상승한 3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부터 LED TV BLU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0년 1분기 서울반도체의 매출액은 2009년 4분기 대비 10% 증가한 136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전자 LG전자 AUO 등으로 추정되는 LED TV용 BLU 매출이 본격화되며 매출이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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