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요타 운전자 4명, "리콜 수리 이후에도 급발진"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0.03.03 08:22
토요타 차량에서 리콜 이후에도 급발진이 발생했다는 운전자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토요타 자동차 운전자 중 리콜수리를 받은 이후에도 급발진을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2일(현지시간) 웹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불만사항이 제기된 차종은 2007년, 2010년 캠리와 2008년, 2009년 매트릭스다.


올리비아 알레어 미 교통부 대변인은 "접수된 불만사항을 조사 중이며 아직 사고 원인 등에 대해 확인된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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