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사에 부동산 팔아 218억원 마련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0.03.02 16:53
(주)
효성이 최근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에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소재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을 팔았다고 2일 밝혔다. 거래규모는 218억7100만원.
효성 관계자는 "현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틸러스효성 공장이 있는 부지를 판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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