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승진 4명, 신규선임 18명 등 총 22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플랜트사업본부장인 김성관 전무가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보임했다. 이동만, 시대복, 금영수 상무 등 3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와 시 전무는 각각 개발사업본부장, 건축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금 전무는 에너지사업본부내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 윤동준 상무와 안병식 상무는 포스코건설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성규, 최춘행, 조청명, 김철수, 안광호, 김인호 등 포스코 이사보와 부장 등도 포스코건설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최진호, 홍재문, 임재신, 박철훈, 이용일, 문병일, 최용석, 신현곤, 임용빈, 황귀남 등 10명도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