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현대택배 대표, 현장경영 강화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3.02 10:28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사진)가 취임 3년째를 맞아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현대택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올해 들어 매주 2∼3군데씩 전국 60여 지점과 사무소를 차례로 찾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장에서 직급에 관계없이 현장 직원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관리자는 현장에서 항상 발로 뛰어야 한다'는 박 대표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회사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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