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장막에 가려진 현대차 '베르나' 후속신차?

박종진 기자 | 2010.02.28 22:23
↑현대차 '베르나후속'(출처:오토블로그)

현대차 베르나(수출명 액센트)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28일 오토블로그 등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는 '2012 현대 액센트'(2012 Hyundai Accent)라는 제목으로 위장막을 쓴 채 동계 테스트장에서 주행시험 중인 차량사진이 올라왔다.

해외 사이트에서는 이 차량이 신형 쏘나타의 루프라인을 차용했으며 크롬을 풍부하게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또 i20의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현대의 차세대 1.6리터 엔진이 장착돼 최대 140마력 가까이 힘을 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르나 후속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공식 공개되며 판매는 내년 중반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